떠났다가 돌아왔습니다..
막상 해외여행은 첨이어서 어리둥절 했지만 가까운친구가 있고 이웃이 있어서 즐거웠습니다.어찌되었건 사진도 많이 찍었구..베트남 쌀국수도 많이 먹고 왔습니다.
우리보다 국민소득이야 낮지만 잠재력은 무궁무진한것 같았습니다.
순수하고 친절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곳이기도 하려니와 장사하는사람들도 한국어 한두마디는 하드군요.
아빠 아저씨 아줌마 언니 엄마..그리고 안녕하세요.어서오세요.등등
특히 한국식당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많이 알고하고 그래서 뭐 별루 할말은 없었지만 한국사람들 아니면 관광객이 별루 없는것 같았습니다.가끔 길거리에서 지도를 들고 뭔가 찿아다니는 사람들을 빼면 (이곳은 프랑스영향을 많이 받아서 프랑스인들이 많다고 함)
넓고 지하자원 인적자원 모두 풍부하고,먹을 양식많고 지금은 비록우리보다 못살지만
십여년이 지난다면 많이 달라질 거란 생각도 들고요,또 한국사람들이 현지에가서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한국인을 상대로 하는 식당도 휴게소도 공장도...
전쟁의 아픔을 이겨내고 부지런히들 일하고 있었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하노이 풍경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시간되면 나중에 사진도 몇장올리겠습니다....즐거운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