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영화제를 보려고 합니다.

국제영화제를 보려고 합니다.

마법사 온 9 4,839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넘 마니 바쁘고.., 정신은 집에 두고오고 해서 리.. ㅋㅋ

제목과 같이 이번에 영화를 보러갑니다.
영화제 표를 미처 끊어놓지를 못해서 아예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
회원가입하면 야외상영작은 그냥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재작년 요트경기장에서 봤던 웨일라이더의 감동이 생각하네요..
그땐 영화상영전에 더더의 공연이었는데..
이번 영화만큼 공연도 기대가 됩니다.
다소 쌀쌀한. 추위에 가까운 날씨지만 영화의 재미는 그런 핸디캡을 어느새 지구밖으로 몰아내는..
그런 영화제에 대한.. 기대가 큰 마법사 온 입니다.

저는 토요일에 원래 야외상영작을 보려했지만.. 그건 어려워서리 ㅡㅡ;;
토요일에는 진주 유등축제에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아침일찍 해운대가서 표끊고서 하루죙일 그 부근을 배회하려고 합니다. ^^

여러분들도 그 감동.. 느껴 보셨음 하네요
혹 같이 가실분,, 혹은 표를 부탁하실분은 쪽지 주시면 일요일아침에 함께 끊어보도록 노력해 보지요 ^^



참.. 빌리 엘리어트란 영화와 웨일라이더란 영화 보셨나요?
초 강추 입니다. 보신분들은 그 감동 아시죠? ^^ 

Comments

★쑤바™★
영화제라... 
자이
^^;; 
석실장
비잡겠다.
영화제 9회 할 동안 단 한번 piff광장 지나가봤습니다.
그것도 그 근처에서 부산 토맥 정모하는 날이라서, 그래서 '비잡다' 느낌 과 거리가 무지 "시끄럽다"였습니다. "나 들면 죽어라" 
마법사 온
비상이 님이 그림의 떡이라니까 맘이 상하는.. ㅋㅋ

그런거 같아요.. 영화제에서 하는 영화를 전부 다보고 싶은게 맘이지만.. 안타깝게도 그러지 못해서리 ㅡㅡ
저두 그런생각해요 축제는 300편인가 하는 9일간 하는 영화제지만,, 막상 내가 볼 수 있는 영화는 1퍼센트 내외..
아마 직장을 가지신 분 대부분이겠지요.. (참여한다해도..)

그냥,,. 왠지 느낌이 좋은 영화, 그리고 쉽게 만나기 어려운 영화.. 를 만나는 그 두시간이 어쩌면 국제영화제에 참여하는
전부가 아닌가.. 란 생각해요.
어차피 축제란게 개인을 위한게 아니고 불특정 다수를 위한거니까요..

하지만,, 그 축제를 어떻게 즐기는가는.. 지금 내 자신을 위한게 아닐까.. 란 개똥철학같은 생각이 ^^; 
비상
오늘도 방송에 나오는데 머 그림의 떡 아니겠어요- 
초롱소녀
정말 좋으시겠다...
나두 가고는 싶다...^^ 
명랑!
그렇겠다.!! 
..........
좋겠다!! 
니와토리
국제영화제~~~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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